광주광역시 아동의회 6월 정례모임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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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1일,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6월 정례모임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포스트잇 떼기"
스스로 얼굴에 포스트잇을 붙인 뒤, 손을 이용하지 않고 떼는 게임으로, 다들 얼굴에 손을 댈 수 없으니 고개를 흔들고 표정을 이용해 포스트잇을 열심히 떼어냈고, 포스트잇이 다 떨어진 의원님들은 순서대로 도장판에 도장을 받았습니다.
몸으로 말해요는 유명한 게임이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먼저 조별로 주제를 고르고, 최정윤 간사님이 각 주제에 맞는 제시어를 스케치북으로 보여주면 그 단어를 몸으로 표현하는 게임으로, 중간중간 난이도가 높은 단어(ex.미어캣, 봅슬레이)가 있었지만 아동의원님들의 순발력과 재치로 거의 대부분의 단어를 패스없이 행동으로 표현해냈습니다.
명절에 하는 그 윷놀이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인권윷놀이는 다른 말을 잡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인권퀴즈칸에 걸렸을 경우 인권카드를 뽑아 인권퀴즈를 풀고 틀리면 뒤로 한 칸, 맞으면 앞으로 한 칸 가야합니다. 팀을 이루어 윷놀이를 하고 더불어 퀴즈까지 풀며 아동의원님끼리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이 다 끝난 후 이번 정례모임 중 가장 중요한 긴급문제해결단 분과설정을 했습니다.
분과설정을 하던 중, 건강,환경,안전 분과에 대한 안건이 나와 (건강+환경/안전 으로 구분할지, 건강+안전/환경으로 구분할 것 인지) 단체 카톡방에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건강+안전/환경 으로 분과를 구분하자는 의견이 더 많았기 때문에 긴급문제 해결단은 위 사진에 보이는 네가지 분과로 구성되었습니다.
분과가 구성 된 이후, 자신이 맡고싶은 분과를 골랐습니다.
이렇게 일차적으로 분과설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정례모임때는 긴급문제해결단을 최종적으로 구성하고, 긴급문제를 정하는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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