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아동ㆍ청소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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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안은 김★늬 청소년이 사춘기로 인해 부모-자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가족캠프를 떠나 관계개선을 하고자하는 내용에 제안작입니다. 

이러한 제안내용으로

저희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에서는 일상에 지치고 사춘기 자녀들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리프레시' 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족여행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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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처음본 가족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활동도 하고!

부모-자녀 간의 건강한 의사소통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언어습관들을 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앞서 부모-자녀간에 칭찬을 적어주는 시간에

자신은 생각이 안나 3개만 적어줬는데 자녀는 10개 이상 적어주어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감동을 많이 받으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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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원, 회사 등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축령산 편백 치유숲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보고 느낄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해 숲해설가의 설명을 따라 산책을 하니

숲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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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간직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캠프라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 활동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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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은 캠프활동이었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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