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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회 언론보도

[신년특집] 최현식 청소년의회 부의장 "청소년기 정치 경험, 평생 시민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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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6-01-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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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참여 3년 간 소심했던 성격 변해
학생 정책 절대 부족…참여 확대 필요
많은 학생 참여, 부모·학교 지지 절실해



"아동·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한 건 인생 최고의 기회였다."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8·9대 부의장을 지낸 최현식(석산고 3학년)군의 소회다.

최현식 전 부의장은 7대 때부터 3년 간 활동했다. 지난해와 올해 연속 부의장을 맡으며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최현식 부의장은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게 부담스러웠다. 중학교 때는 청소년 의원 선출만 투표한 정도였다"며 "고등학교 때 친구 권유로 시작했는데, 내향적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광주 정책을 배우고 진로와 연결지어 활동한 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의회에서 ‘정치’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를 접할 수 있어 시야가 넓어진다는 강점도 강조했다.

최 부의장은 "의회 활동을 하면 꿈이 정치인이냐, 정치외교학과 진학할 거냐는 질문을 듣게 된다"며 "하지만 제 꿈은 역사와 관련 있다. 역사가 정치와 연관이 되는지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7대 마지막 정당제 시기 ‘숭구리숭당당’에서 ‘학교 도서관 활용 제고 방안’을 제안했고, 8대는 ‘학교 밖 경제 교육 활성화’, 9대는 ‘다문화 교육 활성화’ 정책을 만들었다. 정치가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만큼 시야가 넓어졌다"고 했다.

책임감과 태도 변화도 컸다.

최 부의장은 "일반 의원 때는 개인 활동이어도 ‘청년 대표’라는 책임감이 있었다. 더욱이 부의장은 의원들을 아우르고 의회를 대표해야 한다. 밖에서도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고 모범이 되기 위해서 더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치에 대한 인식도 180도 바뀌었다.

최 부의장은 "처음엔 정책 제안이 속된 말로 ‘나대는 것’처럼 느껴졌다"면서 "어른 일(시의원·국회의원 등)에 청소년이 왜 끼나 싶었는데, 직접 해보니 청소년 정책의 부족함을 깨달으면서, 우리들이 하는 정책 제안의 소중함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 "청소년기부터 이런 정치 경험 쌓으면 평생 시민성으로 이어진다"고 최 부의장은 확신했다.

최 부의장은 아동·청소년의회 참여율 하락에 "정책 제안이 어렵다는 벽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새내기라도 잘할 수 있다. 서로 도움받고 도우며 발전한다. 정치에 대한 이해도도 올라가고 그외 분야에도 도움이 된다"고 참여를 권유했다.

이어 "항상 같은 인원만 참여해 아쉽다"며 "청년들이 자기 연관성 느끼고 참여하면 좋겠다. 다른 청소년 활동을 통해 함께 청소년 정책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동·청소년 의회 참여율 높이기엔 학교와 가정 지지가 핵심이다"면서 "본인의 진로를 못 찾은 학생들이 선생님·부모님께 휘둘리고 있다. 이런 학생들이 더 많은 활동, 발전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가능토록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면 청소년들도 응원받고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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